연예인 성매매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측이 최대한 빨리 수사를 종결짓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지난 12일 '여성 연예인들이 기업 임원 등을 상대로 성매매를 해왔다는 첩보를 올초에 입수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고 그 이후 증권가 정보지에는 '수사 선상에 오른 여자 연예인 명단'이라며 추측성 글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검찰 측은 '최대한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빠르게 수사를 종결하겠다'며 '수사가 종결되면 혐의가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